감자 생산 공장
머리가 비면 불편하다 본문

오늘의 나.
지금은 새벽 3시 30분.
오늘은 개발도 안하고 보안 공부도 안하고
알바만 하고 와서 (그것도 서준혁씨가 데려다,데리러 와 줌...)
피곤하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안하고
와플 먹고 싶다 찡찡거리다가
맥주 한 캔에
뻗어버렸다가
불쑥 눈이 떠졌다.
잠든지 2시간 만 이었는데,
아무것도 안했다는 불안감 때문인건지
단순히 내 생활패턴이 망가진건지..
어찌됐든 이렇게 일어난 이상
윈도우즈 보안 강의 듣다 자야지!
+
비오비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,
내가 과연 저들에 견줄 수 있을 지
또 다시 열등감을 느꼈다.
괴롭다.
그치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
뭐라도 하다 보면 언젠간 나에게도 기회가 오겠지?
처음부터 완전한 인재는 없다.
열정을 갖고 성장하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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